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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윤석열차' 여야 설전..."블랙리스트" vs "文열차면 고발" / YTN

2022-10-05 5 Dailymotion

■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첫날부터 민감한 이슈를 둘러싸고 곳곳에서정면충돌 했는데요. 오늘 두 분과 함께 국감 상황 포함해서 정국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장경태 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조금 전에 저희가 녹취 듣고 왔는데 윤석열 그림을 두고 관심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두 분도 그림 보셨죠?

[허은아]
봤습니다. 우선 윤 정부를 그런 식으로 풍자하는 시각이 워낙에 민주당에서 많이 하던 거라서 놀랍지는 않외교저는 고등학생이 이렇게 정치에 관심이 있구나라는 부분을 생각을 하게 됐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치적인 이야기가 들어간 것이 문제다라는 문체부의 지적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허은아]
저는 그런 식으로 가이드를 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의 자유를 떠나서 어떠한 가이드를 주면서 그림은 어때야 한다, 예술은 어때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내용적 측면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보시는 거죠?

[허은아]
내용의 측면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예술적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장경태 의원은 이 그림 어떻게 보셨어요?

[장경태]
일단 본인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한 언론사도 탄압하시고 정치 풍자, 패러디를 한 웹툰, 만화마저도 고등학생에게 상을 줬다는 이유로 이렇게 탄압을 할 수 있구나라는 게 참 놀라울 따름이고요. 좀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이 계속 쌓여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정치적 논쟁이나 혹은 경제적 논쟁은 할 수 있습니다마는 기본권이나 헌법적인 원리, 헌법적 가치들까지 훼손하는 것은 정권 차원에서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차원에서도 많은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엄중한 경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문체부 국감이 진행되고 있어서 이 논란이 문체부 국정감사장으로까지 튀었는데 일단 영상을 보고 저희가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박보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저희 문체부는 저 작품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게 아닙니다. 최초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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